안녕하세요! 주말마다 파주 맛집을 찾아다니는 27살 직장인입니다 🙂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교하동에 위치한 ‘에그토스트 교하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토스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만족도 높은 곳이었는데요, 특히 아침 식사나 간단한 점심으로 딱이에요! 파주 교하동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셨을 법한 인기 있는 곳이에요. 매장은 책향기로 423번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답니다.
에그토스트 교하점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에요. 평범한 토스트라고 생각하면 오산! 한 입 베어물 때마다 계란과 치즈, 각종 토핑들이 터져나오는 느낌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루꼴라토마토 토스트(6,500원)’인데, 신선한 루꼴라와 토마토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특히 빵 끝부분을 따로 구워주는 러스크 서비스도 있어서 빵을 다 먹고 나서도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좋은 곳이에요. 기본 에그토스트가 4,300원부터 시작하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놀랍죠? 저는 주로 ‘클래식 불갈비(7,000원)’를 시키는데, 불고기 양이 정말 넉넉해서 점심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커피와의 조합도 좋아서 아메리카노(3,500원)와 함께 주문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교하동 카페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메뉴를 찾으신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을 거예요!
매장은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깔끔한 인테리어에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고, 주말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부족할 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시기 때문에 금방 자리가 나는 편이에요.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두손비채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첫 방문 때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토스트를 기다리는 동안 마시는 무료 생수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
에그토스트 교하점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하니까,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점심이나 저녁 간단한 식사로도 안성맞춤이에요. 특히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 때, 간편하게 들르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제 지인 중에는 야근 후 야식으로 이곳 토스트를 자주 사간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라스트오더는 7시 30분까지니까 늦지 않게 가시는 게 좋아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쉬림프치즈토스트(6,500원)’도 도전해봤는데, 신선한 새우와 치즈의 조합이 예상 이상으로 잘 어울렸어요. 매장 직원분께 추천받은 건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혹시 다른 메뉴 추천 받고 싶으시면 주문할 때 직원분께 여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곳은 단체주문도 가능해서, 사무실 회의 시간 간식으로도 자주 이용한다고 하네요. 다음에 동료들과 함께 주문해볼 계획이에요!
요즘 같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에그토스트 교하점을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파주 교하동에서 이만한 토스트 전문점은 찾기 힘들 거예요. 제가 이 매장을 알게 된 지 6개월째인데,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고 자주 찾는 걸 보면 정말 괜찮은 곳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보시고 후기 공유해주세요! 파주 토스트 맛집 탐방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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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내 : 에그토스트 교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