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라이브 펍 ‘음악도시’를 소개해드릴게요. 지난주 친구들과 함께 가본 이곳에서 정말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7080부터 90년대 음악까지 사운드와 연주가 살아있는 공간이에요. 특히 저지브라더 이재수 가수의 목소리가 압권이었던 이 곳, 동패동 초롱꽃로에 위치한 음악도시는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추억과 음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었어요.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따�한 조명과 빈티지한 인테리어였어요. 좌석은 약 50석 정도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테이블마다 작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분위기 있었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흘러나오는 80년대 음악들이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어느새 옛날 추억에 잠기게 되더군요. 운정신도시에서 이런 감성적인 공간을 발견하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라이브 공연이에요. 특히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파주에서 활동하는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리는데, 제가 방문했을 땐 저지브라더 이재수 가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의 힘찬 보컬과 밴드의 완벽한 호흡은 정말 압권이었죠.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 내내 관객들은 추억의 곡들에 흠뻑 빠져들었고, 어느새 모두가 함께 부르는 합창이 이어졌답니다. 파주 동패동에 이런 퀄리티의 공연이 있다니 놀라웠어요.
단체 모임 장소로도 강력 추천하는데요, 6인 이상 예약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도 친구 생일파티 겸 8명이 방문했는데, 공연 중간에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러주시더라구요! 테이블은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대화하기에도 편했고, 음악 소리가 적당히 들릴 정도로 사운드 조절이 잘 되어 있어서 대화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다음에 직장 동료들과 회식 장소로도 계획 중인데, 분위기와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
음료와 음식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그니처 칵테일 5종은 모두 15,000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이었고, 특히 ‘추억의 레몬에이드’라는 메뉴가 인상적이었네요. 안주로는 후추향 가득한 감바스와 여러 가지 플래터가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치즈 플래터(29,000원)는 3-4인이 먹기 충분한 양이었고,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맛있게 즐겼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땐 다른 메뉴들도 꼭 맛보려구요!
운정신도시 초롱꽃로에 위치한 이곳은 위치도 나쁘지 않아요. 주변에 주차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편리하답니다. 공연은 보통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데, 주말에는 좀 더 일찍 오픈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약은 필수인데요,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은 일주일 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니 서두르시는 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이곳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에요. 단순히 옛날 노래를 연주하는 게 아니라, 7080부터 90년대까지의 음악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탄생시켜서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파주 라이브 펍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이었는데, 다음에 또 친구들을 데리고 방문할 계획이에요. 여러분도 운정신도시에서 특별한 음악 경험을 하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파주운정신도시최고의라이브7080 #파주동패동초롱꽃로라이브7090 #이재수라이브카페 #운정라이브펍 #파주초롱꽃로7080 #라이브펍음악도시 #운정역라이브7080
매장안내 : 음악도시
